[직설] AI 거품론 부각에 제동 걸린 국내증시…건전한 조정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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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박상현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주동헌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코스피 5천 시대를 향해 가던 국내 증시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잊을 만하면 등장하는 AI 거품론이 다시 부각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는데요. 그러면서 안 그래도 1천400원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달러원 환율도 끌어올렸습니다. 모처럼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건전한 조정이 온 건지, 지금부터 분석해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iM증권 리서치본부 박상현 전문위원, 한양대 경제학부 주동헌 교수, 우리은행 WM그룹 박석현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Q. 지난 5일은 그야말로 검은 수요일이었습니다. 장초반 코스피, 코스닥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급락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서는 낙폭을 줄여갔는데요. 많이 오른 만큼, 조정이 올 때가 됐을까요?
Q. 이달 들어서 외국인은 매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사이드카 발동에도 매수에 나섰는데요. 제2의 동학개미 운동이 시작된 걸까요?
Q. AMD와 팔란티어가 3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AI 거품론이 커졌는데요. 왜 그런 건가요?
Q. 미 연방정부 셧다운이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러면서 곳곳에서 마비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데요. 셧다운이 종료된다고 해도 미국 경제에 입힌 피해가 다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을까요?
Q.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주택 등 일부 경제에서 침체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연준을 향해서 금리인하 압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연준 내에선 12월 FOMC 금리인하 신중론 발언이 나오고 있는데요. 12월에 금리를 내릴까요?
Q. 달러원 환율이 5일 장중 1449원을 찍으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미 관세 협상이 마무리 되었지만,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1500원을 돌파할 수도 있을까요?
Q.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가 전월 대비 68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200억 달러 대미투자를 해도, 외환시장이 불안하지 않을 정도인가요?
Q. 일본의 다카이치 총리가 아베노믹스를 계승하겠다고 밝히면서 엔화가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베선트 재무장관이 일본은행을 향해서 금리인상을 압박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리자, 엔 캐리 트레이드가 대거 청상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기도 했었는데요. 엔화 가치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10월 소비자물가가 2.4% 오르면서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환율 상승 등의 영향인데요. 일시적인 걸까요? 아니면 추세 상승으로 이어질까요?
Q.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등의 영향으로 3분기에 1.2%라는 깜짝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수출을 살펴보면 압도적으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요. 이런 구조 속에서 우리 경제가 진짜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Q. 조정이 오기 전 국내 증시를 견인한데 가장 앞장 선 것은 역시 반도체주였습니다. 이런 흐름이 계속 이어질까요?
Q. 환율이 불안한 가운데 부동산 리스크도 여전합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통위인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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