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원정 1-4 완패' 코바치 BVB 감독, "상대는 월드 클래스...우린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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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코바치(5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이 패배에 승복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맨시티에 1-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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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니코 코바치(5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이 패배에 승복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맨시티에 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도르트문트는 승점 7점(2승 1무 1패)에 머물며 전체 14위로 떨어졌다. 반면 맨시티는 승점 10점(3승 1무)을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도르트문트는 3-4-3 전형으로 맞섰으나 초반부터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전반 22분 필 포든의 왼발 슛에 실점했고, 7분 뒤 제레미 도쿠의 크로스를 엘링 홀란이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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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반격에 나선 도르트문트는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율리안 리에르손의 크로스를 발데마르 안톤이 밀어 넣으며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라얀 셰르키의 개인 돌파에 또 한 번 당하며 승부가 완전히 갈렸다.
경기는 도르트문트의 1-4 완패로 마무리됐다.
경기 종료 후 독일 '루어 나흐리히텐'의 보도에 따르면 니코 코바치 도르트문트 감독은 "우린 분명 분데스리가 내에서 매우 좋은 팀이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올랐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월드 클래스 팀이다.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소감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130851388ukws.jpg)
그는 "우린 아직 이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 점은 분명히 해야 한다. 솔직해야 한다. 나쁜 것이 아니다. 우린 그 수준에 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코바치는 "우린 월드 클래스에 도달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매일 발전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며 미래에는 이런 경기에서 다르게 풀어갈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130851623fejr.jpg)
그러면서 "원했던만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너무도 수동적이었으며 박스 바깥에서만 3골을 내줬다. 패배할만한 경기였다.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맨시티의 연계는 우리의 전개보다 더 깔끔했다. 이런 수준의 팀을 상대로는 더 높은 수준의 경기를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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