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지창욱 사랑하고 무너졌다…‘조각도시’ 첫 장면의 여인

이수진 기자 2025. 11. 6.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표예진이 '조각도시'의 서사를 열었다.

5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 표예진은 지창욱(태중 역)의 연인이자 따뜻한 내면을 지닌 수지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애틋한 관계의 변화 속에서 표예진은 태중의 감정선을 단단히 지탱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표예진은 '조각도시'를 통해 또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ㅣ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시크릿이엔티
배우 표예진이 ‘조각도시’의 서사를 열었다.

5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 표예진은 지창욱(태중 역)의 연인이자 따뜻한 내면을 지닌 수지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태중의 곁을 지키며 사랑을 나누던 인물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모든 행복이 무너지는 서사의 시작점을 열었다.

태중이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며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리자 수지는 그를 믿고 무죄를 입증하려 애쓰지만 결국 무너진다. 표예진은 믿음과 의심, 사랑과 체념이 교차하는 수지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짧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눈빛과 목소리, 작은 몸짓 하나까지 완벽히 감정을 담아내며 ‘특별출연 그 이상의 무게감’을 입증했다.

지창욱과의 케미스트리도 빛났다. 애틋한 관계의 변화 속에서 표예진은 태중의 감정선을 단단히 지탱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의 연기가 있었기에 태중의 복수 서사는 더욱 선명해졌다는 평가다.

표예진은 ‘조각도시’를 통해 또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어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한층 성장한 ‘고은’으로 돌아와 활약을 이어간다.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해온 표예진. ‘조각도시’의 여운을 남긴 채 ‘모범택시3’로 향하는 그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