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헨리 카빌 주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하이랜더' 리메이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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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하이랜더' 리메이크에 합류한다.
'하이랜더'는 1986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슈퍼맨' 헨리 카빌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은 저예산 예술 영화였던 만큼 '하이랜더'는 첫 할리우드 메이저 상업영화 출연이다.
전종서는 내년 초 개봉될 부산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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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하이랜더' 리메이크에 합류한다.
'하이랜더'는 1986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슈퍼맨' 헨리 카빌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헐크' 마크 러팔로와 러셀 크로,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제레미 아이언스 등 내로라하는 초호화 출연진이 총출동한다. 1000억원 정도의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될 프로젝트로 연출은 '존 윅' 시리즈로 독보적인 액션 미학을 선보였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맡았다. 제작은 아마존 MGM 스튜디오 산하 제작사 유나이티드 레이블에서 맡는다.
전종서는 '하이랜더'에서 불사자들을 감시하는 비밀조직 '워처(The Watchers)'의 일원으로 출연한다. 2018년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데뷔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아 2023년 국내개봉된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바 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은 저예산 예술 영화였던 만큼 '하이랜더'는 첫 할리우드 메이저 상업영화 출연이다.
전종서는 내년 초 개봉될 부산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이랜더' 촬영은 내년 초로 예정돼 있어 바쁜 새해를 맞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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