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허윤진 “서로 성격 달라, 학교였으면 안 친했을 것” (밥사효)
강신우 기자 2025. 11. 6. 10:24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 허윤진이 서로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5일 소녀시대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는 ‘[ENG] 르세라핌 이 귀염둥이들. 너희는 나 김효연이 인정한 최고의 스파게티다 / 밥사효2 EP.13 르세라핌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효연은 “멤버들에게 손편지를 받으면 정말 감동일 것 같다”며 선물에 대한 얘기를 했다. 허윤진은 이에 공감하며 “멤버들끼리도 자주 주고받는 것 같다. 편지 쓰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무언가를 느끼면 바로 그 감정을 전해야 하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효연이 MBTI에 대해 묻자 김채원은 ISTP, 허윤진은 ENFJ라고 답했다. 허윤진은 “둘이 성향 자체가 진짜 다르긴 하다. 정말 르세라핌이 아니었으면 안 만났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채원 역시 동의하며 “학교에서 만났으면 안 친했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윤진은 “처음에 채원 언니를 만났을 때 ‘친해지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다”며 “생각과 달리 둘이 가장 빨리 친해졌다”고 밝혔다. 김채원은 “이미 서로가 다른 걸 알기 때문에 오히려 대화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더 잘 맞게 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효연 역시 “서로 그냥 ‘저런 사람이구나’ 인정하면 된다. 오히려 성향이 반대인 사람들이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동의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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