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 견조·관세 취소 기대 등에 일제히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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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민간 고용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습니다.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일부 관세가 철회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증시 상승을 거들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86포인트(0.48%) 오른 47,311.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75포인트(0.37%) 오른 6,796.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1.16포인트(0.65%) 오른 23,499.80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반등세를 이어갔습니다.
알파벳(2.4%), 브로드컴(2%), 메타플랫폼스(1.4%) 등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의 낙관론을 이끌었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9%가량 오르며 전날의 낙폭을 만회했고, 인공지능(AI) 대표주인 오라클도 전날 손실을 만회하며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AMD는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2.5%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는 AMD의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결국 1%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10월 민간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상승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 기준물인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7bp(0.07%포인트) 상승한 4.159%로 마감했고, 2년물은 5bp 오른 3.632%, 30년물은 7bp 상승한 4.738%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캐나다의 원유 증산 가능성과 미국의 원유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96달러(1.59%) 내린 배럴당 59.6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가 배럴당 6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입니다.
런던 ICE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92센트(1.43%) 하락한 배럴당 63.52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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