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팀 위해 함께하길" 염경엽 감독, 우승 합작한 FA 김현수-박해민에 '러브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LG의 두 베테랑 김현수와 박해민을 향해 진심 어린 잔류 메시지를 보냈다.
2025시즌 LG 트윈스를 통합우승으로 이끈 염경엽 감독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현수와 박해민에게 잔류 의사를 공개적으로 전했다.
김현수(37)와 박해민(35)은 모두 팀의 주축 전력으로, 이들의 잔류 여부는 내년 시즌 LG 전력 구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이한민 인턴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LG의 두 베테랑 김현수와 박해민을 향해 진심 어린 잔류 메시지를 보냈다.
2025시즌 LG 트윈스를 통합우승으로 이끈 염경엽 감독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현수와 박해민에게 잔류 의사를 공개적으로 전했다.
염 감독은 지난 5일 연합뉴스TV와 인터뷰를 통해 "김현수, 박해민은 구단에서도 내년에도 함께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돈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함께해줬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LG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두 베테랑의 거취다. 김현수(37)와 박해민(35)은 모두 팀의 주축 전력으로, 이들의 잔류 여부는 내년 시즌 LG 전력 구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현수는 2018년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LG로 복귀하며 '4년 115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1년 '4+2년 총액 115억 원'에 재계약했지만, 옵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이번에 FA 자격을 다시 얻었다.
그러나 이 상황은 김현수에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올해 한국시리즈(KS)에서 타율 0.529, 1홈런, 8타점, OPS 1.342로 맹활약하며 KS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등 LG의 통산 4번째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기 때문이다.
정규시즌에서도 김현수는 140경기에 나서 타율 0.298, 12홈런, 90타점, OPS 0.806을 기록하며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했다.

박해민은 2021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FA로 이적해 '4년 60억 원'에 LG 유니폼을 입었다.
박해민 역시 올 시즌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쳤다. 정규시즌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276, 출루율 0.379, OPS 0.725로 LG 이적 후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49개의 도루로 2년 연속 40도루 고지를 밟으며 다섯 번째 도루왕에 올랐다.
박해민은 특유의 빠른 발과 판단력으로 수차례 위기를 막았을 뿐만 아니라 주장으로서 팀의 구심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박해민은 시즌 초반 부진 속에 "이대로라면 현역을 더 이어가기 어렵다"고 자평하며 은퇴를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선구안과 타격감을 회복하며 완벽히 반등했다. 결국 박해민은 올 시즌에도 리그 정상급 중견수로서 팀의 중심을 지켰다.
LG 구단은 두 선수의 잔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염 감독의 말처럼 LG가 '왕조' 구축에 나서기 위해서는 김현수와 박해민이라는 베테랑의 존재가 여전히 절대적이다.
사진=LG 트윈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드시리즈’라 불릴만 하네, ‘다저스 vs 토론토’ 양팀선수 출신국가가 무려 9개국 - MHN / 엠
- "아직 보여줄 것 많다"는 NCT 드림, 'Beat It Up'으로 초고속 컴백 - MHN / 엠에이치앤
- 'NC-한화-롯데'도 패스, '2순위' 평가받던 양우진은, 왜 8순위로 LG가 데려갔나 - MHN / 엠에이치앤
- 이병헌 진행 왜 이래? 나홍진 '갑분싸' 농담에 '쩔쩔' [30th BIFF] - MHN / 엠에이치앤
- ‘케데헌’ 신드롬… '한국적 오컬트×팝 퍼포먼스'라는 K-POP의 새 흥행 코드 - MHN / 엠에이치앤
- 승승장구 '좀비딸'의 숨은 주역, 조한선...조성석 "히든카드다" - MHN / 엠에이치앤
- [M픽 리뷰] 낭만과 설렘 담긴 '고백의 역사'...신은수 너무 귀엽네 - MHN / 엠에이치앤
- 아이유, 러블리 청순 미모꽃 활짝 피었네[MHN영상] - MHN / 엠에이치앤
-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임윤아, 털털하고 밝아...케미 만족" [현장] - MHN / 엠에이치앤
- 장원영 여름빛 완벽 소화... 햇살 아래 우아한 워킹 자태 - MHN / 엠에이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