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억 베팅 준비하는 맨유, 20세 브라질 신성 비토르 호케 영입 노린다… 덕분에 바르셀로나도 돈 번다?

김태석 기자 2025. 11. 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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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급부상 중인 공격 유망주 비토르 호케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메트로> 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토르 호케 영입을 위해 파우메이라스에 5,000만 유로(약 829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케를 영입하더라도 즉시 전력으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에도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호케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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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급부상 중인 공격 유망주 비토르 호케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메트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토르 호케 영입을 위해 파우메이라스에 5,000만 유로(약 829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구단은 호케의 활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브라질 현지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제안은 빠르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20세의 비토르 호케는 2025시즌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A(1부 리그)에서 28경기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5위에 올라 있다. 10대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의 영입 제안을 받을 만큼 주목받았던 공격수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위해 브라질로 복귀한 뒤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에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비토르 호케의 에이전트 안드레 쿠리는 브라질 <글로부 에스포르치>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3,500만 유로 규모의 제안을 받았지만, 더 높은 수준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며 유럽 주요 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케를 영입하더라도 즉시 전력으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호케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대비해 꾸준한 실전 감각을 유지하길 원하고 있으며, 유럽 복귀가 성사되더라도 월드컵이 열리는 내년 여름까지는 파우메이라스에서 뛰고 싶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에도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호케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바르셀로나 역시 과거 이적 시 포함했던 '셀온 조항' 덕분에 이번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이적료의 20%를 추가로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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