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 후 배아 이식한 둘째 출산 “선물로 생각”
유지혜 기자 2025. 11. 6. 08:18

배우 이시영이 이혼 8개월 만에 전 남편과 결혼 당시 냉동 보관해 둔 배아를 이식해 임신한 둘째를 출산했다.
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하느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도 "최근 이시영이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시영은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2017년 9월 30일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올해 초 이혼했다. 이후 7월 SNS를 통해 “현재 임신 중”이라며 남편과 이혼 후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 받아 둘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임신 이유에 대해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수정된 배아 냉동 보관 만료 시기가 다가오자 이식 받는 결정을 내렸다"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려 한다"고 말했다.
전 남편은 애초 배아 이식을 반대했으나 임신 후 아빠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 사이에는 2018년 얻은 첫째 아들이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이시영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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