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3분기 매출·영업익 최대…카지노·호텔 ‘쌍끌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관광개발이 카지노와 호텔의 호실적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냈다.
6일 롯데관광개발 분기보고서를 보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9% 폭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66억원으로 34.2% 신장하며 지난 2분기에 세운 최대 기록(1576억원)을 갈아치웠다.
별도 기준 매출은 461억원으로 2분기(410억원) 기록을 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 28.4%…2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
카지노 연매출 4000억 예고…연간 흑자 기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롯데관광개발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d/20251106080747351rvup.jpg)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카지노와 호텔의 호실적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냈다.
6일 롯데관광개발 분기보고서를 보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9% 폭증했다. 기존 최고치였던 2분기(331억원) 기록을 넘어 처음으로 분기 기준 500억원대 영업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1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흑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66억원으로 34.2% 신장하며 지난 2분기에 세운 최대 기록(1576억원)을 갈아치웠다. 당기순이익도 64억원으로 지난 분기(59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률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연평균 8.3% 수준에 머물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1분기 10.7%, 2분기 21%에 이어 3분기에는 28.4%로 급등했다.
성장을 이끈 동력은 주력 사업인 카지노다. 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순매출은 3분기 1393억원으로 직전 최대치였던 2분기보다 26.6% 뛰었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5.4% 폭증했다.
카지노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이미 333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2943억원을 훌쩍 뛰어넘으며 연간 4000억원대 매출 시대를 예고했다.
카지노 이용객 수는 17만2783명으로 지난 2분기(14만8475명) 대비 16.4% 이상 늘었다. 드롭액도 8485억원으로 2분기(6685억원) 대비 26.9% 증가하며 두 부문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롯데관광개발은 “폭발적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선 카지노 매출의 대부분이 이익으로 전환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텔 부문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호텔 부문은 평균 객실 이용률(OCC)은 90.2%로, 사실상 만실에 가까운 수준을 보였다. 별도 기준 매출은 461억원으로 2분기(410억원) 기록을 넘었다.
전통사업 분야인 여행 부문은 3분기 매출이 21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내내 2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분기 매출을 기록 중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사업 초기 안정화 기간을 끝내고 압도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폭발적인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며 “2분기 연속 흑자에 4분기부터 해외 전환사채 상환효과가 분기 실적에 그대로 반영되는 만큼 연간 순이익 흑자전환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뜨거웠던 커플 틱톡커 결별후 소송까지 벌인 이유…돈이 문제였다 [세상&]
- “99만원→169만원” 너무 비싸 3년 넘게 썼는데…‘삼성폰’ 가격 더 오른다?
- “중국, 일본 다 제쳤다” 결국 한국 큰일냈다 …전 세계 ‘톱10’ 3곳 어딘가 했더니
- “SBS ‘그알’ 뇌 실험하고 싶다고 연락”…백지원 전 국힘 대변인 “불쾌”
- ‘늘씬한 각선미’ 女 아니었어?…레깅스·치마 입고 떼돈 번 男[차이나픽]
- 이혼 이시영, 전남편 동의없이 임신… 딸 낳았다
- “내 발톱 좀 깎아봐”…보좌관 무릎에 발 얹은 女의원, ‘갑질’ 논란
- “한국에서 훼손 시신 37구 발견” 주장하더니 결국…
- “공황장애 약 먹었다”…‘약물 운전’ 이경규, 벌금 200만원 약식명령
- “성시경 전 매니저, 티켓 장사로 수억 빼돌렸다”…내부 폭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