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생존신고 하러 왔다”…짧은 머리로 ‘유퀴즈’ 복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1.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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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 생존 신고를 하러 나왔다"는 말로 그는 건강한 웃음 속에서도 눈물의 진심을 전했다.

박미선은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 생존 신고하러 왔다"며 그간의 침묵을 깨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짧은 머리, 그리고 밝은 미소 속에서 그는 여전히 개그우먼이자 인생의 웃음을 잃지 않은 사람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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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 생존 신고를 하러 나왔다”는 말로 그는 건강한 웃음 속에서도 눈물의 진심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 예고편에는 짧은 머리로 등장한 박미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MC 유재석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단짝 누나”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 생존 신고하러 왔다”며 그간의 침묵을 깨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유방암 투병 중 방사선 치료를 받던 당시를 떠올리며 “야외 촬영을 마치고 치료받으려 했는데, 열어보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했다.사진=tvN 제공
짧은 머리의 자신을 가리키며 “퓨리오사 같지 않냐. 웃어도 된다”고 농담을 건넨 그는 끝까지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지인들의 영상편지를 보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 이상으로 방송을 중단했다.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으며, 이번 ‘유퀴즈’ 출연으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짧은 머리, 그리고 밝은 미소 속에서 그는 여전히 개그우먼이자 인생의 웃음을 잃지 않은 사람으로 돌아왔다. “웃어도 된다”는 그의 한마디는 결국 자신에게, 그리고 시청자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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