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챔피언' 창원 LG, EASL 2차전서 몽골 팀에 패배…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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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한국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인 창원 LG가 동아시아 지역 클럽대항전인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2차전서 몽골의 울란바토르 자크 브롱코스에 패배, 2연패 늪에 빠졌다.
LG는 5일 몽골 울란바토르 M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EASL 조별리그 C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브롱코스에 77-105로 대패했다.
LG는 브롱코스, 뉴타이베이 킹스, 알바르크 도쿄(일본)와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KBL에선 우승팀 창원LG와 준우승팀 서울SK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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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지난 시즌 한국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인 창원 LG가 동아시아 지역 클럽대항전인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2차전서 몽골의 울란바토르 자크 브롱코스에 패배, 2연패 늪에 빠졌다.
LG는 5일 몽골 울란바토르 M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EASL 조별리그 C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브롱코스에 77-105로 대패했다.
지난달 30일 뉴타이베이 킹스에 78-90으로 패했던 LG는 2연패를 기록했다.
LG는 브롱코스, 뉴타이베이 킹스, 알바르크 도쿄(일본)와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로 조별리그 6경기를 치른 뒤 각 조 1·2위 팀이 6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LG는 지난 시즌 KBL 챔피언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했다. KBL에선 우승팀 창원LG와 준우승팀 서울SK가 참가한다.
LG는 마이클 에릭이 16점, 칼 타마요와 양준석이 각각 10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초반 에릭의 연속 득점을 앞세운 LG는 24-16까지 앞서며 기선을 잡았으나 이후 12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역전당했고, 이후 계속된 추격에도 불구하고 재역전에 실패했다.
양준석의 외곽포가 터지며 3쿼터 6점 차까지는 좁혔지만 이후 턴오버가 반복돼 자멸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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