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은 세븐틴”…뉴비트, 첫 영어 앨범으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인터뷰]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11. 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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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비트가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운 앨범으로 '글로벌 팬심' 사냥에 나선다.

뉴비트(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는 6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LOUDER THAN EVER)를 발매한다.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워 해외 리스너들과 직접 소통하고, 글로벌 팬층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뉴비트의 비전과 의지를 드러냈다.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뉴비트는 영어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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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로 돌아온 뉴비트. 사진l비트인터렉티브
그룹 뉴비트가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운 앨범으로 ‘글로벌 팬심’ 사냥에 나선다.

뉴비트(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는 6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LOUDER THAN EVER)를 발매한다. 지난 3월 정규 1집 ‘러 앤 래드’(RAW AND RAD)로 데뷔한 후, 첫 컴백이다.

컴백을 앞둔 멤버들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8개월이라는 공백이 있었지 않나. 데뷔를 한 뒤 무대에 대한 갈증이 더 심해졌는데, 그걸 해소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영어 앨범을 준비했다는 뉴비트. 사진l비트인터렉티브
‘라우더 댄 에버’는 글로벌 무대를 향한 뉴비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앨범이다.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워 해외 리스너들과 직접 소통하고, 글로벌 팬층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뉴비트의 비전과 의지를 드러냈다.

조윤후는 “데뷔 후 ‘케이콘 재팬 2025’, ‘케이콘 LA 2025’ 등의 무대를 하다 보니 해외에도 팬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영어가 만국 공통어인 만큼,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영어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뉴비트는 영어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다고 했다.

조윤후는 “외국 분들이 들으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발음에 신경을 많이 썼다. 단체 연습을 하면서 발음 교정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또 팝적인 요소도 가미돼 있다 보니, 녹음할 때 그루브나 디테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돌아봤다.

뉴비트는 서로 다른 느낌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l비트인터렉티브
칼을 갈고 돌아온 뉴비트는 이번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첫 번째 타이틀곡 ‘룩 쏘 굿’(Look So Good)은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주제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무대 위에서 증명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라우드’(LOUD)는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뉴비트의 정체성과 에너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트랙이다.

“‘룩 쏘 굿’은 정적이고 섹시하고 팝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 ‘라우드’는 파워풀해요. 두 곡이 완전 달라서 멤버들도, 회사 분들도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노래가 갈리더라고요. 저희가 데뷔 앨범에서 ‘동전의 양면처럼 세상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공존한다’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 양면성에 대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에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됐어요.”(박민석)

무대 관전 포인트도 들어볼 수 있었다. 최서현이 “‘룻 쏘 굿’ 같은 경우에는, 코러스 부분에서 목부터 몸을 쓸면서 웨이브를 하면 안무가 있다. 그때 얼굴 표정과 선, 각도를 보시면 섹시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하자, 김태양은 “이번에 의상이 짧아서 그 구간에서 보이는 복근도 매력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뉴비트는 세븐틴을 롤모델로 꼽았다. 사진l비트인터렉티브
5세대 보이그룹이 가요계에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뉴비트가 생각하는 자신들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조윤후는 “저희 멤버들이 성격, 외모, 음악 취향이 다 다른데, 그렇게 다른 7명이 모여서 하나의 조화를 이룬다. 무지개를 보는 듯한 7인 7색 매력이 저희 팀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민성은 세븐틴이 롤모델이라며 “리더 박민석이 항상 ‘세븐틴 같은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한다. 끈끈함과 의리가 남다르고, 자체 콘텐츠와 무대에서 팀워크가 느껴져서 동기 부여가 된다. 저희도 세븐틴 같이 단단한 팀으로 성장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전여여정은 “‘나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자’는 것이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다. 특히 ‘룩 쏘 굿’에 그런 가사가 반복 되는데, 한국을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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