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시즌 베스트11 등극 좌절...대신 이 선수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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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의 손흥민이 시즌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MLS 사무국은 현지시간으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세 시즌 연속 베스트11 선발이다.
요세프 마르티네스가 2017년부터 19년까지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이후 공격수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베스트11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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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의 손흥민이 시즌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MLS 사무국은 현지시간으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질적으로는 문제가 안됐다. 정규시즌 10경기에서 806분을 소화하며 9골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대신 손흥민과 함께 LAFC 공격을 이끌고 있는 데니 부앙가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세 시즌 연속 베스트11 선발이다. 요세프 마르티네스가 2017년부터 19년까지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이후 공격수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베스트11에 뽑혔다.
부앙가는 이번 시즌 43경기에서 30득점 11어시스트(정규시즌 24골 9어시스트)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의 위치를 재확인했다. 또한 카를로스 벨라를 넘어 LAFC 개인 통산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18골을 연달아 합작, 이 부문 리그 기록도 세웠다.

미드필더에는 세바스티안 버할터(밴쿠버) 에반더(FC신시내티) 크리스티안 롤단(시애틀 사운더스FC), 수비수에는 트리스탄 블랙몬(밴쿠버) 알렉스 프리먼(올랜도 시티) 제이콥 글레스네스(필라델피아) 카이 와그너(필라델피아)가 이름을 올렸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골키퍼 데인 세인트 클레어가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을 장식했다.
리그 베스트11은 언론인과 선수, 구단 테크니컬 스태프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손흥민은 앞서 ‘올해의 뉴커머(Newcomer)’ 후보에도 올랐지만, 드라이어에게 밀려 수상이 좌절됐디.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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