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혼전임신 주인공은 정숙…'오락가락' 영수 "최종 선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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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나솔이 엄마는 정숙이었다.
그 시각 영수는 상철과 정숙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생각지도 못한 정숙의 데이트 신청에 넋이 나간 듯한 영수는 상철에게 "혼란스럽다"면서 정숙과 먼저 데이트를 한 다음 현숙과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 영수는 정숙과의 데이트에서 "나는 항상 1순위가 너였어"라고 고백하고, 현숙과의 데이트에서는 "내일이 최종 선택인데 내 마음 속엔 두 사람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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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나솔이 엄마는 정숙이었다.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나솔이'란 태명의 아이를 임신한 28기 현실 커플 중 솔로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혼전임신 소식이 알려진 28기 현실 커플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숙은 얼굴이 가려진 남성과 흰 티셔츠를 맞춰 입고 미소를 지었다.
MC 데프콘은 다음주 최종 선택과 함께 '나솔이' 엄마 아빠의 정체가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날 정숙은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지 고민하다 "쓸 사람이 없다"며 영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다.
영수가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기로 했다는 소문을 들었던 영숙은 남자 숙소로 가는 정숙을 걱정스런 얼굴로 보낸 뒤 "마음 아파"라며 속상해 했다.
영숙은 여자 숙소로 가 옥순에게 이를 알렸다. 이에 옥순은 "영수가 정숙한테 안 쓴대"라고 달라진 사실을 말해줬다.
깜짝 놀란 영숙은 "빨리 정숙이 잡아야 한다"며 그대로 빠르게 뛰쳐나가 정숙을 멈춰 세웠다.
영숙은 "영수가 너한테 안 쓴대. 그렇게 날리지마, 일단"이라며 정숙을 돌아서게 했고, "너의 마음이 그렇지 않은데 그러면 안 돼"라며 영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면 안 된다고 말렸다.
정숙은 자신을 말리기 위해 달려온 영숙의 모습에 "지금 너무 우리 엄마처럼"이라며 웃었다.
그 시각 영수는 상철과 정숙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상철은 전날 자신을 선택한 정숙이 "영수의 선택이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고 알려줬다.
영수는 전날 데이트 선택에서 정숙을 1순위로 꼽았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런 얘기를 할 기회도 안 준다며 답답함을 내비쳤다.
그는 정숙이 자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아직까지 쓰지 않은 걸 보면 자신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는 의미일 수 있다면서도 "제 마음이 그게 아니니까. 오해가 있으면 풀고 얘기했으면 좋겠다"며 정숙에 대한 미련을 보였다.
이때 벨이 울리고 상철이 현관으로 나가 누구냐고 물었다. 영수, 상철이 있던 숙소를 찾아온 사람은 정숙이었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숙소를 찾아온 정숙은 영수를 찾았고 "슈퍼 데이트권 다른 사람한테 썼다며? 왜 그랬어?"라고 묻더니 "아니 내가 쓰려고"라며 영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영수는 "고맙다"고 인사했다.

정숙은 인터뷰에서 "쓸 사람이 없었다"며 다른 솔로남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 그들에게 호감이 있는 솔로녀들에게 폐를 끼칠 수 있다고 이유를 들었다.
생각지도 못한 정숙의 데이트 신청에 넋이 나간 듯한 영수는 상철에게 "혼란스럽다"면서 정숙과 먼저 데이트를 한 다음 현숙과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상철은 확실히 마음을 정하라고 조언했고, 영수는 "전 정했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정숙은 영수와 데이트를 하러 가기 전 "잘해보고 싶어서가 아니다"라며 선을 긋더니 "오늘 저 세상 끝까지 같이 마셔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 영수는 정숙과의 데이트에서 "나는 항상 1순위가 너였어"라고 고백하고, 현숙과의 데이트에서는 "내일이 최종 선택인데 내 마음 속엔 두 사람밖에 없다"고 밝혔다.
영수는 최종 선택을 하기 전 "저는 이 여정을 끝으로 한 분을 알게 됐고 그 분을 위해서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며 "최종 선택을 하겠다. 오로지 그녀를 위해 직진하겠다"고 말해 과연 정숙, 현숙 중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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