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 웃은 날 승부 조작이라니’ 백사장 화이트, 제대로 열받았다…FBI와 함께 악의 뿌리 뽑는다 “너의 최악의 적이 될 것”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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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의 최악의 적이 될 것이다."
한편 화이트는 앞으로 UFC, FBI가 협력하여 이번 사건을 모니터링하고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는 "그동안 늘 공개적으로 말했던 것이지만 만약 이런 일을 시도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당신의 최악의 적이 될 것이다. 정말 필요하다면 FBI와 함께 총력을 다해 당신을 쫓을 것이다. 그리고 감옥에 보낼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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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의 최악의 적이 될 것이다.”
‘백사장’ 데이나 화이트가 제대로 열받았다. 그는 최근 UFC가 승부 조작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에서 FBI와 함께 악의 뿌리를 뽑겠다고 선언했다.
문제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때 발생했다. 이날은 고석현이 필립 로를 상대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 승리를 거둔 날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최악의 문제가 나타났다.

핵심은 둘가리안이었다. 그는 사실 경기 전부터 불안한 상황을 맞았다. 둘가리안과 델 바예의 경기 전, 비정상적 수준의 배당률 변동이 발생한 것이다.
화이트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날 오후였을 것이다. 업계 최고의 배팅 모니터링 회사인 ’IC 360‘이 우리에게 연락했다. 둘가리안과 델 바예의 경기에 이상한 배팅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곧바로 둘가리안과 그의 변호사에게 연락 ’무슨 일이야, 너의 경기에서 이상한 배팅 움직임이 있어, 다쳤나? 누구에게 빚이 있어? 누가 접근한 거야‘라고 물었다. 둘가리안은 ’절대 아니다, 나는 델 바예를 박살 낼 거다‘라고 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했을 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근데 경기가 진행됐고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끝났다. 이후 우리는 곧바로 FBI에 전화했다. 오늘만 하더라도 벌써 두 번이나 만났다. 지금까지 발생한 일의 전부다”라고 덧붙였다.

화이트는 “완전히 X소리다. 전형적인 클릭베이트, 즉 헛소리다. 우리와 함께 일하는 ’IC 360‘은 모든 배팅을 모니터링한다. 그들은 업계 최고다. 수백 개의 경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라고 분노했다.
둘가리안의 승부 조작 관련 증거는 아직 없다. 다만 화이트는 상황이 좋지 않음을 알렸다. 그는 “둘가리안이 당장 유죄라는 건 아니다. 그가 그런 일을 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하지만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건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확실히 좋아 보이지 않다”고 전했다.
UFC는 이미 둘가리안을 방출한 상황이다. ‘MMA 정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둘가리안은 UFC로부터 방출됐다”고 보도했다.

둘가리안은 사실 팩토리 X 이전 글로리 MMA & 피트니스에서 훈련했고 그곳은 과거 UFC에서 뛰었던 제임스 크라우스가 운영한 곳이었다. 크라우스는 과거 MMA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배팅 스캔들 주심에 있었던 사람이다.
화이트는 둘가리안은 물론 크라우스 사건까지 함께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이트는 앞으로 UFC, FBI가 협력하여 이번 사건을 모니터링하고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승부 조작을 시도하는 모든 파이터, 외부 세력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화이트는 “그동안 늘 공개적으로 말했던 것이지만 만약 이런 일을 시도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당신의 최악의 적이 될 것이다. 정말 필요하다면 FBI와 함께 총력을 다해 당신을 쫓을 것이다. 그리고 감옥에 보낼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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