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비셀 고베 원정서 0-1 패배…올 시즌 ACLE 첫 패배

김종국 기자 2025. 11. 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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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비셀 고베 경기장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울산이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첫 패배를 당했다.

울산은 5일 오후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25-26시즌 ACLE 리그스테이지 4차전에서 비셀 고베에 0-1로 졌다. 울산은 이날 패배로 2승1무1패(승점 7점)를 기록하며 리그스테이지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울산은 비셀 고베와의 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13분 선제 결승골을 허용했다. 비셀 고베의 장 파트리크는 팀 동료 구와시키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이어받은 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니발 터닝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비셀 고베에게 실점한 울산은 이청용, 말컹, 이동경을 잇달아 교체 투입해 반격을 노렸지만 동점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패배로경기를 마쳤다.

울산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10승11무14패(승점 41점)의 성적으로 9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강등권인 10위 수원FC(승점 39점)에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강등권 탈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울산은 오는 9일에는 수원FC와 맞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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