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좀 봐봐" 여기저기 들리더니…올해 가장 큰 '슈퍼문' 떴다

양성희 기자 2025. 11. 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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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이 5일 밤하늘에 떴다.

달이 가장 둥근 시점은 이날 밤 10시19분이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면서 발생한다.

달이 근지점에 도달하는 시점과 보름달이 뜨는 시점이 겹칠 때 달이 유난히 크고 밝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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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서울 하늘에 '슈퍼문'이 떴다./사진=뉴시스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이 5일 밤하늘에 떴다.

뉴시스에 따르면 슈퍼문 현상이 이날 밤 나타났다. 지구와 약 35만7000㎞ 거리에서 관측돼 지구와 달 평균 거리(38만4000㎞)보다 약 2만7000㎞ 가깝다.

이에 평소보다 최대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 기준 월출은 오후 4시58분, 월몰은 다음날 오전 6시24분이다. 달이 가장 둥근 시점은 이날 밤 10시19분이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면서 발생한다. 달이 근지점에 도달하는 시점과 보름달이 뜨는 시점이 겹칠 때 달이 유난히 크고 밝게 보인다. 한 해 3~4회 정도만 관측된다.

5일 밤 제주 건입동 산지등대 뒤로 '슈퍼문'이 뜬 모습. /사진=뉴시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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