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밤 6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내일 미세먼지 유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시는 건 SBS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서울 하늘에 뜬 슈퍼문입니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달이 더 크게 보이는데요.
올해 뜬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로, 2019년 이후로는 6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입니다.
다만 밤사이에는 대기가 정체되고 내일 오후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 질이 탁해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건 SBS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서울 하늘에 뜬 슈퍼문입니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달이 더 크게 보이는데요.
올해 뜬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로, 2019년 이후로는 6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입니다.
오늘(5일)은 날이 맑아서 대부분 지역에서 달이 잘 보이겠습니다.
다만 밤사이에는 대기가 정체되고 내일 오후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 질이 탁해지겠습니다.
게다가 내일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도 매우 짙게 껴서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 강원 영동 지역에 비가 조금 오겠고, 토요일 오후부터 제주와 남부를 시작으로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이후로는 날이 쌀쌀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체포 직전 뛰어내렸다…'김건희 판도라 폰' 남성 행방 묘연
- 천호동 흉기 난동범, 뜻밖 과거…피해 여성에게 벌인 일
- '검은 수요일' 주가 급락하는데…예상 밖 줍줍 나선 정체
- '모녀 참변' 유가족 입국…모습 드러낸 가해자가 꺼낸 말
- 휴가 낸 현역 해군, 몰래 태국 갔다…들여온 물건에 발칵
- 시급 다투던 구급차, '경찰차'가 막았다…산모·태아 사망 [빅토픽]
- [자막뉴스] 욕, 주먹질, 소변까지 '온갖 추태'…분노한 인니 "이게 한국인 현실"
- "암표 잡는다더니 뒤로 몇억을" 충격적인 폭로 글…성시경 전 매니저 연락 두절
- 故 전유성, 임종 직전 건넨 흰봉투에 담긴 10만 원…"신영아, 기름 넣어라"
- 아파트 주차장 벤틀리 발칵…"경비원에게 불만"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