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늪에 빠진 KCC… 허훈 컴백 돌파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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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대부분 전문가는 부산 KCC의 우승을 점쳤다.
허웅, 최준용, 송교창이라는 최우수선수(MVP)급 스타들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허훈(사진)까지 영입해 '슈퍼팀'이 결성됐기 때문이다.
결국 부상으로 아직 KCC 이적 후 한 경기도 뛰지 못한 허훈의 합류가 절실해 보인다.
두 말이 필요 없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 허훈이 돌아온다면 뛰어난 공격자원이 많은 KCC에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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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KCC는 허웅의 활약을 앞세워 6승3패로 선두권에서 1라운드를 마치며 예상대로 흘러가는 듯했다. 그러나 KCC가 최근 3연패에 빠지며 흔들리고 있다. 최준용이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했지만 완벽한 상태가 아닌 데다 동료들과 호흡도 아직 제대로 들어맞지 않는 모습이다. 이러다 보니 상대 허웅에 대한 상대팀의 집중 견제가 이뤄지고 있다. 1라운드에 생애 첫 라운드 MVP로 선정됐던 허웅은 2라운드 2경기에서는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다. 지난 4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도 오재현의 전담 수비에 묶여 9점 4리바운드에 그쳤다. 야투 성공률은 20%(3/15)에 불과했다.
결국 부상으로 아직 KCC 이적 후 한 경기도 뛰지 못한 허훈의 합류가 절실해 보인다. 종아리 부상으로 고생하던 허훈은 3일부터 코트 훈련을 시작해 몸 상태는 7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 감독은 “이번 주 내에 80~90%까지 서서히 끌어올릴 계획이다. 완벽히 회복한 후 돌아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두 말이 필요 없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 허훈이 돌아온다면 뛰어난 공격자원이 많은 KCC에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팀에 사공이 너무 많다”며 경기를 조율해 줄 가드의 필요성을 강조한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을 한 뒤 허훈이 합류한다면 더할 나위 없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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