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중 정상회담 현장, 일반에 공개
박철희 2025. 11. 5. 21:16
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기간 열린 한미와 한중 정상회담의 역사적인 현장을 내일(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와 시진핑 두 정상에 대한 환영식은 천년미소관에서 열렸지만 실제 회담은 특별전시관 건물에서 진행됐는데 박물관 측은 회담 현장과 의전 물품 등을 둘러보며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