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 비수도권에 더 지원”

이지혜 2025. 11. 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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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이재명 정부의 대표 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국비 1조1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과 비수도권 지역에는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 적용한다.

행안위 여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1조1500억원으로 정부안에 편성했다. 이전 정부와는 확연히 차별성을 갖는 것으로 특히 인구감소 지역, 비수도권 지역에는 국비 지원 비율을 더 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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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1조1500억 투입… 비율 상향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이재명 정부의 대표 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국비 1조1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과 비수도권 지역에는 국비 지원 비율을 상향 적용한다.

당정은 5일 국회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예산·법률 관련 당정 협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안위 여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1조1500억원으로 정부안에 편성했다. 이전 정부와는 확연히 차별성을 갖는 것으로 특히 인구감소 지역, 비수도권 지역에는 국비 지원 비율을 더 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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