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정우, 트로트 왕자 이찬원에 반색 "진또배기 삼촌"('슈돌')[순간포착]

오세진 2025. 11. 5.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p>

5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여름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김준호가 아들 은우와 정우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우선 정우의 건강 검진을 마친 김준호는 아이들과 함께 들로 나갔다.

알밤이 토실토실 익은 것에 김준호는 "정우야, 진또배기 삼촌 만나러 갈까?"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들과 해후를 풀었다.

5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여름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김준호가 아들 은우와 정우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우선 정우의 건강 검진을 마친 김준호는 아이들과 함께 들로 나갔다. 그는 해외에 간 아내에게 연락하며 아들들과 함께 사랑을 고백했다.

이들 삼 부자는 밤을 주웠다. 밤송이 가시를 발로 밟고, 밤알을 조심스럽게 집어 드는 아이들은 신이 났다. 알밤이 토실토실 익은 것에 김준호는 “정우야, 진또배기 삼촌 만나러 갈까?”라고 물었다. 지난번 김준호의 집에 찾아와 아이들에게 한껏 다정하게 굴던 이찬원은 특히 정우의 마음을 옴싹 뺏었다.

정우는 “네! 진또배기 삼촌!”이라며 외치며 "삼촌 밤 쪄드세요"라며 밤을 카메라에 내미는 귀여운 행동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