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서울시장 차출설' 선 긋는 김민석…몇 번이고 부인해보지만

이성대 기자 2025. 11. 5. 20: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 얘기를 또 하고 >

[기자]

노래 가사인데요. 내년 지방선거가 7개월 정도 남아있는데 여권 안팎에선 잊을 만하면 김민석 총리의 서울시장 후보 차출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러자 이제 김민석 총리가 오늘 그런 상황 없을 것이라며 또 한 번 선 긋기를 나섰는데요.

공식 석상에서 이야기한 건 이번이 세 번째 부인입니다. 직접 한 번 들어보시죠.

[김민석/국무총리 (지난 6월 24일) : 이미 제 마음도 그리 정했고 대통령님께도 이 직이 제 정치의 마지막일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전력투구하겠다…]

[김민석/국무총리 (지난 9월 15일) : 생각 없습니다. 그건 왜 물어보십니까?]

[김민석/국무총리 : 제가 나가야만 이긴다, 그런 거는 전 아닐 거라 보기 때문에 그런 상황은 안 만들어질거다…]

[앵커]

출마설이 아니라 차출설이라는 것은 본인의 의지와 달리 외부에서 그런 얘기가 들리고 있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그래서 다시 한 번 부인을 했지만 끝까지 지켜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기자]

이제 앞서 보신 것처럼 두 번은 국회에서 얘기했지만 오늘은 여권에서 영향력이 큰 걸로 알려진 친여 매체에서 선을 그었기 때문에 여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무게감이 다를 수 있다. 이런 분석은 있는 거고요.

참고로 김민석 총리는 아울러서 "역대 총리들을 보면 아주 오래는 못 했다.", "결국 자신의 임기는 대통령이 판단할 것이다"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김민석 총리가 서울시장 출마설, 서울시장 차출설에는 선을 그었지만, 내년도 지방선거 이후에 펼쳐질 당대표 출마설에는 여지를 열어놓은 게 아니냐는 분석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