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국어 스피치대회, 日 야마시타 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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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지난 1일 열린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부산대 언어정보학과 야마시타 안리(일본) 학생이 '대상(사진)'을, 컴퓨터공학과 반친도르지 바차야(몽골)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부산대는 경제학부 엥크타이왕 산치르(몽골) 학생이 지난 8월 26일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와 지난 9월 6일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의료관광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에서도 모두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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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지난 1일 열린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부산대 언어정보학과 야마시타 안리(일본) 학생이 ‘대상(사진)’을, 컴퓨터공학과 반친도르지 바차야(몽골)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Creative Internationals Korea 협동조합과 부산대 지역혁신역량 교육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이에 앞서, 부산대는 경제학부 엥크타이왕 산치르(몽골) 학생이 지난 8월 26일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와 지난 9월 6일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의료관광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에서도 모두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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