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민고, 순천만 국가정원컵 유도 5체급 석권...90kg급 메달 싹쓸이

오창원 2025. 11. 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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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민고가 2025 순천만 국가정원컵 유도대회 남자고등부서 8체급 가운데 5체급을 석권했다.

경민고는 5일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개인전 경기서 차동우(90kg급), 최성준(81kg급), 엄정현(60kg급), 조승우(55kg급)가 정상에 올랐다.

특히 경민고는 90kg급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김중은(경민고)은 준결승서 김유성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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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순천만 국가정원컵 유도대회 남고부 개인전서 각각 우승한 의정부 경민고의 최성준(사진 왼쪽부터)·차동우·엄정현·조승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민고등학교
의정부 경민고가 2025 순천만 국가정원컵 유도대회 남자고등부서 8체급 가운데 5체급을 석권했다.

경민고는 5일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개인전 경기서 차동우(90kg급), 최성준(81kg급), 엄정현(60kg급), 조승우(55kg급)가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전날 우승한 차서율(100kg급)을 포함, 금메달 5개를 수확했다.

특히 경민고는 90kg급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차동우는 결승서 같은 학교의 임엘리야에 안뒤축후리기 한판승을 거두고 금·은메달을 양분했고, 준결승서 패한 정민국과 김동건은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엄정현은 60kg급 결승서 같은 학교의 김유성을 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하는 등 5경기서 1회전만 절반승을 거뒀고, 나머지는 모두 한판승을 올렸다.

엄정현은 1회전서 김태산(화성 비봉고)을, 2회전서 김의진(부산체고)을, 3회전서 김동현(보성고)을, 준결승서 김재문(부안공명유도관)을 각각 물리쳤다.

김중은(경민고)은 준결승서 김유성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조승우는 55kg급 결승서 이한율(청석고)에 48초 남기고 밭다리 한판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조승우는 준결승서 최우진(대전체고)을, 이한율은 이기웅(대성고)을 각각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최성준도 81kg급 결승서 김세진(송도고)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 행진에 동참했다.

한편 의정부 경민중은 남중부 단체전 결승서 보성중에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민중은 이현준만 승리하며 1승2무4패로 완패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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