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포스트 APEC 대비…핵심 현안 13건 국비 확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지난 4일 주낙영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이후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예결위 소위원회 및 상임위별 예산조정 과정까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내년도 정부 예산에 지역 핵심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EC 성과 잇기 위해 13개 사업 국비 1091억 원 확보 나서

경북 경주시는 지난 4일 주낙영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이후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거나 감액된 주요 사업들의 국회 반영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뤄졌다.
주 시장은 이날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조은희(서울 서초갑), 조지연(경북 경산), 안도걸(광주 동구남구을), 김기웅(대구 중구남구), 임종득(경북 영주·영양·봉화), 김재원(비례대표) 의원 등 예결위 소속 의원 7명을 차례로 만나 사업별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경주시가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13개 핵심 사업(총사업비 1조 8771억 원 규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1091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POST APEC 시대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경주 APEC 문화의 전당 건립(14억 원) △보문단지 대(大)리노베이션(35억 원)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285억 원)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5건의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으로는 △농소~외동간 국도 건설(400억 원) △외동 녹동~문산 간 국도 건설(100억 원) △양남~문무대왕 간 국도 건설(50억 원)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사업으로 △미래 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고도화(7억 원) △SMR 인증지원센터 설립(20억 원) △방사선 환경 실증기반 구축(40억 원) 등 5건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경주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예결위 소위원회 및 상임위별 예산조정 과정까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내년도 정부 예산에 지역 핵심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하룻밤 수억 뜯겨…조건만남 미끼 캄보디아 윗선 추적
- [단독]인천항 '화물절도' 혐의 수사받던 부두운영사 전 임원 사망
- 광장시장, 바가지는 여전한가[어텐션 뉴스]
- 한덕수 재판 '증인 불출석' 이상민 구인영장·과태료 500만원
- 제주 해안가서 차(茶) 봉지 위장 마약 또 발견
- 외국인 2조원대 매도…코스피 4004, 코스닥 901 턱걸이[박지환의 뉴스톡]
- '대장동 비리' 김만배 등 1심 판결 불복 항소…전원 2심으로
- '윤 정부'에서 약화됐던 '사회연대경제' 다시 강화…행안부 주도
- 안규백 "협상 때 美필리조선소 얘기 없었다…국내가 합당"[영상]
- 김건희 1심 재판 연내 마무리 수순… 이르면 내년 초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