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7개월여 만에 복귀전… 싱가포르 오픈에 韓 12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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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한국 남자 골프의 자존심을 지킬 프로골퍼 12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인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이 그 무대다.
144명이 출전하고, 아시안투어 대회 중에서도 '특급 대회'인 인터내셔널 시리즈 중 하나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도 12명 참가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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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특급’ 인터내셔널시리즈 대회
李, 지난 3월말 이후 모처럼 출전
김성현·김비오·허인회 등도 도전장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이 6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지난 1961년부터 열린 이 대회는 2022년까지 열리고 잠시 중단됐다 올해 아시안투어 대회로 다시 열린다. 144명이 출전하고, 아시안투어 대회 중에서도 ‘특급 대회’인 인터내셔널 시리즈 중 하나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도 12명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선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중인 이경훈이다. 이경훈은 지난 3월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이후 7개월 반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한다. 당시 그는 1라운드 도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기권했고, 이후 국내에 들어와 재활을 통해 복귀를 준비해왔다. 아시안투어 단독 대회에는 처음 나선다는 이경훈은 5일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오랜만에 대회에 나오다보니 욕심은 크게 부리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도 초반에 좋은 흐름을 맞이하면 좋을 것 같다. 자신감을 찾는데 좀더 집중하면서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PGA 콘페리투어(2부) 포인트 랭킹 8위에 올라 내년 PGA 투어에 복귀하는 김성현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최근 일본오픈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도 연이어 출전했던 김성현은 싱가포르에 건너가 성과를 노린다.
그밖에도 김비오, 허인회, 조우영, 고군택, 이수민 등 KPGA 투어에서 뛰는 골퍼들도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싱가포르 오픈은 지난 2016년 송영한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싱가포르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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