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종전… 상금퀸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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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마지막 무대에 돌입했다.
올해 최종전은 '대상-상금왕-다승왕-신인상' 등 4개의 왕관이 한 무대에서 동시에 결정되는 전례없는 빅 이벤트다.
대상이 이미 확정된 상황에서도 상금과 다승, 신인상 경쟁이 모두 살아 있어 '최종전은 곧 시즌의 하이라이트'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신인상 수상 이후 불과 1년 만에 대상을 거머쥔 역대 7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린 그는 이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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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유현조 확정… 3관왕 도전
다승왕·신인왕 등 한경기서 결정

대상이 이미 확정된 상황에서도 상금과 다승, 신인상 경쟁이 모두 살아 있어 '최종전은 곧 시즌의 하이라이트'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까지 4차례 성공적으로 치러진 대회가 올해부터 정규투어 최종전으로 격상되며 대회명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으로 바뀌었다. 장소도 리모델링을 마친 난도 높은 코스인 '서원힐스'다.
이미 '위메이드 대상'을 확정한 유현조는 이번 대회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해 신인상 수상 이후 불과 1년 만에 대상을 거머쥔 역대 7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린 그는 이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노린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10오버파 이하로만 마무리해도 2021시즌 장하나 이후 4년 만에 60타대 최저타수상 수상자가 된다. 상금왕까지 차지할 경우 KLPGA 역사상 13번째 '3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
그는 "아직 대상이 확정된 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마지막 대회는 나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며 "평소보다 조금 더 우승에 포커스를 맞춰 플레이하겠다"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다승왕 경쟁은 올 시즌 최고 수준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홍정민, 방신실, 이예원. 3명이 나란히 3승을 기록하며 단독 다승왕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홍정민은 상금 부문 1위를 지키고 있어 상금왕과 다승왕의 동시 석권이라는 이중 타이틀이 걸려있다. 그는 "부담없이 평소처럼 우승을 목표로 즐기며 마무리하겠다"고 평정심을 강조했다.
반면 방신실은 "좋은 과정에서 원하는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는다"며 "내 플레이에 집중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시즌 내내 보여준 강단을 잃지 않았다.
이예원 역시 "올해 후반기가 아쉬웠지만 마지막 대회만큼은 차분히 집중하겠다"며 "단독 다승왕과 상금 10억 돌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고 공격 의지를 드러냈다.
2025시즌 신인상 경쟁은 그야말로 포인트 차 100점 안팎의 초접전이다. 현재 서교림이 1354포인트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김시현(1308점), 송은아(1240점) 모두 최종전 성적에 따라 역전이 가능하다.
'삼천리 트리오'의 내전 구도 속에서 대보건설의 송은아가 주최사 대회 우승으로 판을 뒤집는다면 이번 시즌 신인상 레이스는 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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