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취재 영상기자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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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국회 현장을 취재한 영상기자들이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뉴스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영상기자협회와 5·18기념재단은 오늘(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제5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경쟁 부문 뉴스상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 현장을 취재한 영상기자 48명을 대표해 박현철, 임채웅, 박재현, 김우성 기자의 '한밤의 계엄령, 2시간 38분의 기록'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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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국회 현장을 취재한 영상기자들이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뉴스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영상기자협회와 5·18기념재단은 오늘(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제5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경쟁 부문 뉴스상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 현장을 취재한 영상기자 48명을 대표해 박현철, 임채웅, 박재현, 김우성 기자의 '한밤의 계엄령, 2시간 38분의 기록'이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회는 "계엄사령부의 언론 통제 위협과 폭력적인 진입 시도 속에서도 기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끝까지 카메라를 지켰고, 이 기록이 민주주의 수호의 증거로 남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상 격인 '기로에 선 세계상'은 프랑스 방송사 아르테의 영상기자 마리안 게티와 안녜스 나밧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은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내전에서 벌어진 성폭력의 참상을 고발하는 '침묵의 무기'를 보도해 10만 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전쟁 성범죄의 참혹함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집상은 갱단이 장악한 아이티 수도에 잠입해 폭력의 실상을 고발한 프랑스24의 카트린 노리스 트랑과 로메오 랑글루아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올해 처음 만들어진 유영길상은 이스라엘군 타격으로 희생된 가자지구 어린이들의 현실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포화 속의 아이들'을 만든 알자지라의 아슈라프 마샤라위 등 4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비경쟁 부문 공로상인 오월광주상은 1989년 중국 민주화 시위를 기록한 영상기자 신디 스트랜드, 조나단 쉐어, 윌리 푸아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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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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