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작정했네‥살 쏙 빼더니 드레스핏도 달라져 “‘키스는’ 끝날 때까지 긴장”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은진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 돌아온 배우 안은진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가 11월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은진은 화사한 핑크 투피스로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안은진은 홀터넥 디자인의 상의로 직각 어깨와 가녀린 팔뚝 라인을 과시했다. 안은진은 반묶음 헤어에 핑크빛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안은진은 이날 외적인 관리와 관련해 질문이 나오자 "열심히 관리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로코를 시작할 때 예쁘게 보이고 싶다고 생각했다. 촬영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안은진은 생계를 위해 유부녀로 위장 취업하는 고다림 역을 맡았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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