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범수·손아섭·이재원, 2026년 FA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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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주축 선수 세 명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했다.
KBO는 5일 2026년 FA 자격을 얻은 선수 30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등급별로는 A등급 7명, B등급 13명, C등급 10명이며, 첫 FA 자격 취득 선수 13명, 재자격자 11명, 기존 자격 유지 6명으로 구분된다.
한편 2026년 FA 자격 선수들은 오는 7일까지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마쳐야 하며, KBO는 8일 신청 마감 다음 날 FA 행사 선수 명단을 확정·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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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주축 선수 세 명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했다.
KBO는 5일 2026년 FA 자격을 얻은 선수 30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한화는 좌완 김범수(30), 외야수 손아섭(37), 포수 이재원(37)이 포함됐다. 세 선수 모두 올 시즌 한화의 상승세를 이끈 중요 전력으로, 잔류 여부가 내년 팀 전력 구성의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김범수는 2025시즌 불펜의 핵심으로 정규시즌 7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25, 41탈삼진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 3경기 2⅓이닝을 던지며 무피안타·2탈삼진·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다.
손아섭은 지난 7월 말 한화로 이적한 뒤 지명타자로 꾸준한 타격감을 보이며 공격 라인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5타석 3안타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재원은 시즌 내내 안정적인 리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구단별로는 KIA 타이거즈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 라이온즈·kt wiz·두산 베어스가 각 4명, LG 트윈스·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가 각 3명, SSG 랜더스·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가 각 1명씩이다.
등급별로는 A등급 7명, B등급 13명, C등급 10명이며, 첫 FA 자격 취득 선수 13명, 재자격자 11명, 기존 자격 유지 6명으로 구분된다.
주요 FA 자격 선수로는 LG 김현수·박해민, 삼성 강민호, KT 강백호·장성우, KIA 박찬호, 키움 조상우 등이다. 이번 명단에는 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병호·오재일·진해수 등도 포함됐다.
한편 2026년 FA 자격 선수들은 오는 7일까지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마쳐야 하며, KBO는 8일 신청 마감 다음 날 FA 행사 선수 명단을 확정·공시한다. 이후 9일부터는 모든 구단(해외 구단 포함)과 자유롭게 계약 협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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