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원자력추진잠수함' 국내 건조가 합당‥필리조선소 시설·인력 부재"

이문현 lmh@mbc.co.kr 2025. 11. 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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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원자력추진잠수함에 대해 국내 건조가 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자력추진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국민의힘 소속 유용원 국방위원 질의에 "우리가 30년 이상 기술 축적과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국내 건조가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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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원자력추진잠수함에 대해 국내 건조가 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자력추진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국민의힘 소속 유용원 국방위원 질의에 "우리가 30년 이상 기술 축적과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국내 건조가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이 원자력추진잠수함의 연료 공급을 공식 요청하자, 건조를 승인하면서 미국 필리조선소를 건조 시설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안 장관은 미국 필리조선소에 대해서도 "기술력과 인력, 시설 등이 상당히 부재한 면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안 장관은 "아직 대원칙에서만 이야기했을 뿐, 한국이나 미국 등 어느 조선소에서 지을지에 대한 얘기는 나온 적 없다"고 부연했습니다.

안 장관은 또, 잠수함의 공식 명칭에 대해서도 '핵추진잠수함'이 아닌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 명칭을 정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72659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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