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 “AI시대 바둑 중요성 더 커져”

김창금 기자 2025. 11. 5.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회 바둑의 날 기념식이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과 하근율 대한바둑협회장, 민홍철·권칠승·정연욱 국회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은 이날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AI와 공존하는 시대로 접어들면서 정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바둑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바둑이 더 널리 보급되고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둑의 날 기념행사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이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8회 바둑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제8회 바둑의 날 기념식이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과 하근율 대한바둑협회장, 민홍철·권칠승·정연욱 국회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바둑의 날은 고 조남철 9단의 주도로 한성기원이 설립된 1945년 11월 5일을 기려 2018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은 이날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AI와 공존하는 시대로 접어들면서 정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바둑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바둑이 더 널리 보급되고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채정 전 한국기원 총재는 “한국 바둑계가 세계 바둑의 중심 국가로서 교류 및 바둑 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길 바란다”고 했고, 하근율 대한바둑협회장은 “기사, 지도자, 팬들이 함께 바둑 문화를 사랑하고 발전시킬 때 바둑은 우리 민족의 대표 문화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호 9단 등이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8회 바둑의 날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이번 기념식에서는 현대바둑 80주년 기념 콘텐츠 공모전의 시상식도 열렸다. 또 유공자 표창식도 진행됐다.

<바둑의 날 유공자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 삼성화재해상보험, 엘지(LG), 이상호 태백시장

대한체육회 회장 표창 = 유창혁 9단, 박지은 9단,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임동균 아마 7단, 김정선 아마 7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 기명도 전라남도바둑협회장, 김대욱 TM마린대표, 한게임 바둑, 오학룡 SRC 대표, 박경독 울산광역시바둑협회 부회장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