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강세장 끝났나…"시장 취약해져" vs "조정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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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이어진 뉴욕 증시의 강세장(불마켓)이 진짜 끝났는지, 아니면 단지 저가 매수 기회를 주는 일시적 조정인지에 대해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격렬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월가에서는 뉴욕 증시가 초대형 기술주에 집중된 랠리로 단기 조정에 진입했다는 경고와 더불어 조정 이후 저가 매수 기회가 생겼다는 의견이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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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지난 4월부터 이어진 뉴욕 증시의 강세장(불마켓)이 진짜 끝났는지, 아니면 단지 저가 매수 기회를 주는 일시적 조정인지에 대해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격렬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뉴욕 증시의 간판지수인 S&P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각각 1%, 2% 넘게 내려 한 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에 월가에서는 뉴욕 증시가 초대형 기술주에 집중된 랠리로 단기 조정에 진입했다는 경고와 더불어 조정 이후 저가 매수 기회가 생겼다는 의견이 공존한다.
포렉스닷컴의 파와드 라자크자다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주도력이 초대형 기술주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어 인공지능(AI) 관련 작은 뉴스에도 흔들리며 전체 시장이 취약해졌다"고 말했다.
반면 뉴욕라이프투자의 로렌 굿윈 전략가는 "견고한 실적 전망과 자본 지출이 유지되는 한 조정 매수(buy the dip)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정이 온다면 그 깊이가 어느 정도일지도 중요하다. 블룸버그는 한 기술적 애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해 "S&P500 지수가 5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지거나 종가 기준 낙폭이 3%대로 커지는 지점까지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고 전했다.
단기 조정에도 장기적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낙관론도 상당하다. 3년 이상 지속된 강세장(bull market)은 역사적으로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였다고 트루이스트자문관리의 키스 러너 전략가는 말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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