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감독 "'천원자리 변호사' 15.2%? 뛰어넘겠다" [MD현장]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김재현 감독이 전작 '천원짜리 변호사'의 시청률을 넘는 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5일 SBS 양천구 SBS 13층 SBS홀에서 SBS 새 수목드리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재현 감독과 배우 안은진, 장기용 등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재현 감독은 2022년 9월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최고 시청률 15.2%라는 히트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부담감이 있었냐는 질문에 "기대가 더 큰 것 같다"며 "'천원짜리 변호사'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에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드러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김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SBS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수목드라마이기도 하다. KBS 2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이후 수목 시간대에 유일하게 편성된 미니시리즈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김 감독은 "처음 입사했을 때만 해도 SBS 수목드라마가 가장 핫한 라인이었다"며 "수목미니시리즈를 해보고 싶었던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 작품에서 꿈꾸던 수목드라마의 첫 타자로 출발해서 영광이고 사활을 걸고 만들었고 재밌게 뽑혔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활이 아니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천원짜리 변호사'의 시청률을 뛰어 넘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오는 12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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