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시작…6일부터 공제·감면 항목도

원승일 2025. 11. 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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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5일부터 시작됐다.

연말정산의 주요 공제·감면을 항목별로 볼 수 있는 맞춤형 안내 서비스도 6일부터 시작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내년 1월 연말정산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두 달 간 미리 절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연말정산 관련 문의는 국세청 콜센터(126)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근로자의 원활한 연말정산을 위해 다양한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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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간 미리 절세 계획”
국세청. [디지털타임스 DB]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5일부터 시작됐다. 연말정산의 주요 공제·감면을 항목별로 볼 수 있는 맞춤형 안내 서비스도 6일부터 시작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내년 1월 연말정산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두 달 간 미리 절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올해 9월까지 신용·체크카드 등 사용액과 지난해 연말정산 때 신고한 공제 금액을 바탕으로 내년 1월 연말정산 예상 세액을 계산할 수 있다.

또, 연말까지 예상 지출 금액을 항목별로 수정도 가능하다.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포함) 중 어떤 결제 수단을 얼마나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지도 확인할 수 있다.

결혼·출산 등 부양가족 변동이나 총급여·교육비·의료비 등 소득·지출 변화가 세액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볼 수 있다.

최근 3년간 총급여, 공제금액, 결정세액 증감 내역도 그래프로 보며 비교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홈택스 로그인 후 ‘장려금·연말정산·기부금’ 탭에서 ‘편리한 연말정산’,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선택하면 된다.

국세청은 6일부터 맞춤형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말정산 공제 이력이 없지만 특정 공제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 52만명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선정했다.

중소기업 취업자 감면, 월세액 공제 등 문의가 많은 7개 공제·감면 항목 관련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전자문서 등으로 안내문도 발송한다. 적용요건과 필요한 증빙서류도 확인 가능하다.

올해는 무주택 근로자의 월세액 세액공제 안내 대상자를 지난해(8만명)보다 15만명으로 늘렸다는 게 국세청 설명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연말정산 관련 문의는 국세청 콜센터(126)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근로자의 원활한 연말정산을 위해 다양한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일 기자 w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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