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통해 5만9192명 수료생 배출

김무진기자 2025. 11. 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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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수료생만 2248명으로 목회자만 4년 누적 1만3500명 넘어
지난 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식'에서 성경을 통달했다는 의미의 수술 넘김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신천지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이 5만 명이 넘는 새로운 신앙인들을 탄생시켰다.

5일 신천지에 따르면 지난 2일 청주교회에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어 5만91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 측은 이들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통달한 신앙인"이라고 밝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이다. 수료를 위해선 초·중·고등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종합 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목회자 출신 수료생 2248명이 포함됐다. 최근 4년간 누적 목회자 수료생은 1만3500명을 넘어섰다.

전직 목회자 오선경 씨는 "30번 넘게 성경을 통독했었지만 계시록은 이해할 수 없어 결국 목회를 그만두게 됐다"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첫 수업에서 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40년간 장로교 신앙을 이어온 박상준 씨는 "아내를 따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가게 됐고, 신천지는 성경대로 가르치는 곳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네덜란드 출신 수료생 리지아 몬테이로 씨는 "신천지교회는 자기 생각이 아닌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성경 기준으로 설명해 줬다"며 "이것이 기존 교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밝혔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성경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기록돼 있다"며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한 교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정한 신앙은 말씀에 근거해야 한다"며 "교회 권위보다 성경을 기준으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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