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英·美 차트 돌풍…'가브리엘라', 자체 신기록

유하늘 2025. 11. 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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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가 글로벌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는 5일 '핫 100'(11월 8일 자) 차트를 공개했다.

'가브리엘라'는 지난 주 차트에서 40위를 기록했다.

'가브리엘라'는 최근 차트(11월 2일 자)에서 8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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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유하늘기자] 캣츠아이가 글로벌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는 5일 '핫 100'(11월 8일 자) 차트를 공개했다. 캣츠아이는 '가브리엘라'(Gabriela)로 37위에 올랐다.

자체 최고 성적이다. '가브리엘라'는 지난 주 차트에서 40위를 기록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해당 곡은 지난 6월 94위로 해당 차트에 처음 입성했다. 76위(8월 23일 자), 63위(9월 6일 자), 45위(9월 27일 자) 등 순위를 끌어올렸다.

앨범 역시 인기가 뜨겁다. 2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42위에 안착했다. 17주 연속 차트인 기록이다.

이 뿐 아니다.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등에서 각각 16위, 14위를 기록했다. 18주 연속 두 차트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가브리엘라'는 최근 차트(11월 2일 자)에서 8위를 찍었다.

한편 캣츠아이는 이달부터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선다. 미니애폴리스, 토론토,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 애틀랜타 등 13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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