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잡은 리버풀 슬롯 “음바페 비니시우스 막는 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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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잡은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11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앞서 공식전 7경기에서 1승 6패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던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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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슬롯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잡은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11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앞서 공식전 7경기에서 1승 6패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던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볼 점유율 열세에도 위협적인 찬스를 내주지 않았던 리버풀은 후반 16분 알렉시스 맥알리스터의 헤더골로 승부를 갈랐다. 티보 쿠르투아의 선방쇼가 아니었다면 리버풀이 대량 득점도 할 수 있었던 경기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경기 후 '아마존프라임'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기쁘다. 우리에게 힘든 주였고 원정 경기가 많았다. 매 경기 사이에 휴식이 임들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두 경기가 있었고 레알 마드리드도 같았다. 우리가 팬들 앞에서 레알 마드리드 앞에서 뛸 수 있으면 도움이 되고, 그것이 선수들과 팬들에게서 최고의 모습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단 한 번만 패한 팀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력이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리그 11경기에서 무려 26골을 터트린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슬롯 감독은 "그들은 라리가에서 26골을 넣었고 음바페와 비니시우스가 24골에 기여했다. 그러니 이 경기를 이기고 싶다면 그 두 명이 점수판에 올라오지 않게 해야 한다. 팀 전체가 하이 프레스와 로우 블록 모두 수비를 잘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부진이 심각했던 리버풀은 공식전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대처했느냐는 질문에 슬롯 감독은 "지는 것보단 이기는 게 더 좋다. 지고 나면 변화를 원하지만 이겼을 때와 같은 감독이 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선수들에게 주변의 소음보다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말해주려고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들에게 내 의견을 말하고, 그것이 그들이 나를 믿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하기를 바랐다"고 답했다.(사진=아르네 슬롯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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