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지도 않은 고기 추가하고 "돈 더 내"…광장시장 또 바가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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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꼽히는 서울 광장시장에서 또 다시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4일 구독자 148만 명의 먹방 유튜버 '이상한 과자가게'는 '이러면 광장시장 다신 안 가게 될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유튜버는 또 "이날 상인분들이 외국인들에게 갑자기 버럭 하는 걸 여러 번 봤다"며 "BTS, 케이팝데몬헌터스로 한껏 기대에 부풀어 한국에 왔을 텐데 참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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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순대 바가지 논란 [유튜브 '이상한 과자가게'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y/20251105093913190rxzx.jpg)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꼽히는 서울 광장시장에서 또 다시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4일 구독자 148만 명의 먹방 유튜버 '이상한 과자가게'는 '이러면 광장시장 다신 안 가게 될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광장 시장 가서 노점 다섯 군데를 갔는데, 네 군데에서 불친절을 경험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는 먼저 자신이 목격한 칼국수 가게의 위생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칼국숫집에서 바로 앞 손님의 면을 삶던 냄비에 김가루와 고명이 묻은 면을 그대로 섞는 모습을 봤다"며 "이걸 나만 본 것 같아 더 당황스러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순대 가게에는 8천 원짜리 순대를 주문했는데, 계산할 때는 1만 원을 요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튜버가 “큰 순대가 8천 원으로 쓰여 있던데 왜 1만 원이냐”고 묻자, 상인은 “고기랑 섞었잖아, 내가”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그가 “섞어 달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항의했지만, 상인은 “고기랑 섞으면 1만 원이야”라고 맞섰습니다.
"소리가 커지자, 주변 시선이 쏠려 대화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유튜버는 또 “이날 상인분들이 외국인들에게 갑자기 버럭 하는 걸 여러 번 봤다”며 “BTS, 케이팝데몬헌터스로 한껏 기대에 부풀어 한국에 왔을 텐데 참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카드 단말기가 눈앞에 있는데도 현금만 받으려는 상인이 있었다"며 "비슷한 피해를 겪은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정말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게시 15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카드결제는 안된다는 광장시장 상인 [유튜브 '떡볶퀸'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y/20251105093913366whes.jpg)
누리꾼들은 "순대는 진짜 강매 수준이다", "시장 스스로 상권을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라 망신"이라며 "서울시가 즉시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또 "가격표와 다른 금액을 받았다", “면·떡볶이 재사용을 목격했다”, “카드 결제 거부를 당했다”며 자신도 유사한 경험을 했다는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유튜버는 끝으로 “모든 상인이 그런 건 아니다”라면서도 “소비자 신뢰를 되찾기 위해선 위생·가격·결제 관행을 전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장시장 #순대 #바가지 #강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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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hye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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