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진영, 눈물의 키스로 마침표…'착한 여자 부세미' 해피엔딩 [종합]

이유민 기자 2025. 11. 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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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이 마지막까지 뜨거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착한 여자 부세미'를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이끌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가 뜨거운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돈보다 중요한 가치, 그리고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묵직하게 전한 전여빈의 리셋 서사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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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전여빈이 마지막까지 뜨거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착한 여자 부세미'를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이끌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가 뜨거운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김영란(전여빈)은 악인 가선영(장윤주)을 무너뜨리고 가성호(문성근) 회장의 복수 플랜을 완수했다. 전국 시청률 7.1%, 수도권 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 2025년 ENA 월화드라마 1위이자 역대 ENA 드라마 2위에 오르며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극 중 김영란은 가성호 회장의 뜻에 따라 직접 미끼가 되어 가성그룹 주주총회장에서 가선영의 살해 증거 영상을 공개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이어 가선우(이창민)가 추가 증거를 제출하면서 가선영은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다. 복수를 완수한 김영란은 가성호가 남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라"는 마지막 인사를 들으며 오열했고, 마침내 억눌렸던 감정을 모두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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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영란은 자신을 지켜준 사람들 곁으로 돌아갔다. 무창마을에서 전동민(진영), 백혜지(주현영)와 재회하며 따뜻한 일상을 되찾았고, 전동민과는 미래를 약속하는 달콤한 키스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함께했던 조력자들도 각자 행복을 되찾았다. 이돈(서현우)은 스스로의 사무실을 차렸고, 백혜지는 서태민(강기둥)과 결혼했으며, 이미선(서재희)은 무창 유치원 원장으로 자리를 지켰다. 반면 악행을 저지른 인물들은 모두 교도소에 수감되며 명확한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았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돈을 위해 인생을 내던졌던 김영란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는 인생 리셋 드라마로,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감정선을 선보였다. 전동민과의 로맨스, 장윤주와의 심리전, 문성근과의 복수 서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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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여빈을 중심으로 한 배우진의 연기 앙상블이 강렬했다. 장윤주는 악역으로 냉철한 존재감을 발휘했고, 문성근은 따뜻한 부성애로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주현영, 서현우, 강기둥 등 개성 넘치는 조연진도 각자의 목표와 서사를 완성하며 극에 깊이를 더했다.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박유영 감독, 촘촘한 서사를 쌓은 현규리 작가, 여운을 남긴 박세준 음악감독의 음악이 어우러지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마무리됐다. 본방송 이후 OTT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돈보다 중요한 가치, 그리고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묵직하게 전한 전여빈의 리셋 서사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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