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태클로 상대 발목 작살내놓고 퇴장 받으니 웃은 디아스...하키미는 3~5주 결장 예상

박윤서 기자 2025. 11. 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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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디아스의 태클로 아슈라프 하키미가 부상을 입었다.

뎀벨레도 부상이 의심되어 이르게 이강인과 교체됐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루이스 디아스의 태클에 하키미까지 심각한 부상으로 빠져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하키미는 루이스 디아스의 태클로 인해 발목 부상을 입었다.

루이스 디아스가 볼 경합 상황 뒤쪽에서 태클을 걸었는데 볼은 건드리지도 못했고 오히려 엉덩이로 하키미의 발목을 깔고 앉아 넘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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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리 인포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이스 디아스의 태클로 아슈라프 하키미가 부상을 입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2-1로 승리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 바르콜라, 뎀벨레, 크바라츠헬리아였고 중원은 루이스, 비티냐, 자이르-에메리였다. 포백은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였고 골문은 슈발리에가 지켰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원톱 케인, 2선 루이스 디아스, 그나브리, 올리세였다. 허리는 파블로비치, 키미히가 나섰고 수비진은 스타니시치, 우파메카노, 타, 라이머였다. 골키퍼는 노이어였다.

PSG는 전반전 자멸했다. 수비 실수로만 두 골을 허용했다. 파초와 마르퀴뇨스가 어이없는 패스 미스, 턴오버로 루이스 디아스에게 멀티골을 내줬다. 뎀벨레도 부상이 의심되어 이르게 이강인과 교체됐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루이스 디아스의 태클에 하키미까지 심각한 부상으로 빠져나갔다.

후반전 PSG는 10명이 된 뮌헨을 거세게 몰아쳤다. 여러 찬스가 있었는데 노이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네베스의 추격골이 나왔으나 거기까지였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PSG는 동점에 실패했고 1-2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사진 = X
사진 = X

전반 추가시간 하키미는 루이스 디아스의 태클로 인해 발목 부상을 입었다. 루이스 디아스가 볼 경합 상황 뒤쪽에서 태클을 걸었는데 볼은 건드리지도 못했고 오히려 엉덩이로 하키미의 발목을 깔고 앉아 넘어뜨렸다. 발목을 접질린 하키미는 엎드려 상당히 고통스러워했고 눈물을 흘렸다. 하키미는 부축을 받으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가야 했다.

주심은 처음에는 옐로카드를 꺼냈으나 VAR 판독 이후 루이스 디아스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볼과는 무관하게 하키미의 발목만 보고 들어간 태클이었기에 레드카드는 당연했다. 그러자 루이스 디아스는 웃으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하키미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3~5주 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키미는 경기가 끝난 뒤 발목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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