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건강 악화 “10개월째 피부 발진→♥도경완과 아무 감정 없이 끝날 뻔” (두집살림)[어제TV]

장예솔 2025. 11. 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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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도경완이 부부 관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두 집 살림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여행 중 싸웠다는 이야기에 "둘은 안 싸울 것 같다. 지금도 싸우냐"고 궁금해했다.

김소현이 "옛날처럼 피 터지게 싸우진 않는다"고 하자 장윤정은 "나도 어느 순간부터 싸울 의욕이 사라지더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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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장윤정과 도경완이 부부 관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두 집 살림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여행 중 싸웠다는 이야기에 "둘은 안 싸울 것 같다. 지금도 싸우냐"고 궁금해했다. 김소현이 "옛날처럼 피 터지게 싸우진 않는다"고 하자 장윤정은 "나도 어느 순간부터 싸울 의욕이 사라지더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현은 "이제는 정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다. 사실 아무런 성과가 없다. 그냥 똑같이 기분 나쁘고 다시 좋아진다. 계속 그러다 보니 싸울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장윤정 역시 "어차피 싸운들 그냥 이 사람은 이 사람이다"면서 그간 숨겨뒀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장윤정은 "막 너무 싸우고 너무 안 맞는다고 느껴질 때는 내가 이 사람에 대한 마음을 놓게 된다. 아무 반응을 안 하게 되더라. 화도 안 난다. 내가 마음을 놓고 있는 게 스스로 느껴질 무렵에 남편이 눈치챘는지 갑자기 잘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전에는 싸워도 안 고쳐지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접기 시작했다. 맞지 않는 부분들을 포기하고 외면하다 보니 '아무 감정 표현 없이 끝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부부 관계가 접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더라. 그때 마침 고맙게 바뀌어준 것"이라며 도경완의 변화를 고마워했다.

도경완은 "옛날에는 내가 쿡 찌르면 '하지마' 하면서 반응했는데 요즘은 도토리묵처럼 그냥 가만히 있더라. 어디 아픈가 했다. 실제로 아내가 올해 몸이 많이 아팠다. 현재도 아픈 상태"라며 장윤정의 건강을 걱정했다.

장윤정은 "피부 발진이 갑자기 일어났다. 이유를 못 찾았다. 아프니까 표정이 없어지더라"며 10개월 가까이 고생 중이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이 사람이 신체적으로도 지쳤지만 심적으로도 지친 게 느껴져서 아내를 대하는 모드를 바꿨다. 약간 불쌍해졌다"며 장윤정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부부끼리 서로가 짠해지는 시점이 언제인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짠함을 느끼는 게 완성된 사랑이라더라. 그걸 느끼면 이혼을 안 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소현은 "당신은 나 하나도 안 짠하지?"라고 대뜸 물었고, 손준호는 "짠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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