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민 X 일본 가수 MAI, 듀엣곡 ‘러브스토리’ 발매…한일 감성 하모니

이주상 2025. 11. 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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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트로트 신예 지창민이 일본 가수 MAI(마이)와 듀엣곡 '러브스토리(LOVE STORY)'를 발매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러브스토리'는 과거 MAI와 가수 용호가 함께 불렀던 듀엣곡을 지창민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버전이다.

특히 '눈부셔 너와 함께 있으면, 오 마이 달링 나의 전부야'라는 후렴구는 지창민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MAI의 맑은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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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민. 사진 | 디데이앤쇼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감성 트로트 신예 지창민이 일본 가수 MAI(마이)와 듀엣곡 ‘러브스토리(LOVE STORY)’를 발매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러브스토리’는 과거 MAI와 가수 용호가 함께 불렀던 듀엣곡을 지창민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버전이다.

이번 곡은 사랑의 시작과 설레는 고백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댄스풍 트로트로, 달콤한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눈부셔 너와 함께 있으면, 오 마이 달링 나의 전부야’라는 후렴구는 지창민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MAI의 맑은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두 사람의 따뜻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이 어우러져 완성한 한일 감성의 특별한 하모니는 남녀노소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올겨울을 따스하게 물들이고 있다.

한편 지창민은 현재 SBS ‘더 트롯쇼’, MBC ON ‘트롯챔피언’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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