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73호·2호, 정체 밝히고 탈락

이기은 기자 2025. 11. 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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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동맹, 폭풍경보 희비가 엇갈렸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오디션 음악프로그램 '싱어게인4 무명가수전'에서는 조류 동맹 37호, 51호 가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37호는 "사실 임재범 가수 분 표를 받고 싶었는데, 결국 받아서 너무 행복했다"며 "많이 도와주신 51호 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73호의 이름은 무지개술래 덕호씨였고 2호는 밴드 타카피 가수 김재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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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류 동맹, 폭풍경보 희비가 엇갈렸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오디션 음악프로그램 ‘싱어게인4 무명가수전’에서는 조류 동맹 37호, 51호 가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둘은 합격 티켓을 받아들었다. 37호는 “사실 임재범 가수 분 표를 받고 싶었는데, 결국 받아서 너무 행복했다”며 “많이 도와주신 51호 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폭풍경보 팀은 고배를 마셨다. 73호 경우엔 음정이 정확했지만 결국 추가 합격 표를 받지 못했다. 73호의 이름은 무지개술래 덕호씨였고 2호는 밴드 타카피 가수 김재국이었다.

둘은 아쉽게 탈락했지만, 앞으로도 이들의 음악 인생은 지속된다. 임재범은 김재국과 덕호씨 실력을 인정하며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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