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돈치치-리브스 없이도 잘하네?... 에이튼, 도합 '82득점' 골밑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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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드레 에이튼이 포틀랜드를 상대로 맹활약하며 LA 레이커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지난 3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3-115로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다.
3쿼터 중반 하치무라의 레이업으로 66-66 동점을 만든 레이커스는 마커스 스마트의 득점으로 10-1 런을 완성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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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인턴기자) 디안드레 에이튼이 포틀랜드를 상대로 맹활약하며 LA 레이커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지난 3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3-115로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는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스가 빠진 가운데 치러졌지만, 에이튼과 루이 하치무라, 닉 스미스 주니어가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에이튼은 허리 경련 여파에도 선발 출전해 29득점 10리바운드 3블록을 기록하며 포틀랜드를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치무라는 2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양방향 계약 선수 닉 스미스 주니어는 경기 막판 연속 3점슛 포함 2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레이커스는 전날 마이애미전에서 130-12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연이틀 승전고를 울렸다. 그러나 이틀 연속 경기 속에서도 출전 가능한 선수는 단 9명에 불과했다. 돈치치는 왼쪽 다리 타박상 관리 차원에서 결장했으며, 리브스는 오른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포틀랜드는 데니 아브디야가 3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3연승 흐름이 끊겼다. 전반 초반에는 제라미 그랜트의 덩크를 앞세워 39-29까지 앞서며 최대 13점 차 리드를 잡았지만, 레이커스가 꾸준히 격차를 좁히며 전반을 55-52로 마쳤다.

3쿼터 중반 하치무라의 레이업으로 66-66 동점을 만든 레이커스는 마커스 스마트의 득점으로 10-1 런을 완성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4쿼터 초반까지도 90-86으로 앞서던 레이커스는 주루 홀리데이에게 레이업을 허용해 97-96까지 쫓겼으나, 이후 에이튼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포틀랜드는 이날 경기 내내 외곽슛 부진에 시달렸다. 3점슛 시도 40개 중 단 9개만 성공시키며 22.5%의 저조한 성공률을 기록했다.
사진=레이커스 SNS, 데이 아브디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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