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0개월째 원인 불명 피부 발진…"올해 많이 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의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를 찾아온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듣던 김소현은 "부부가 서로 불쌍해 보이고 짠해 보일 때가 어느 정도 연차가 되면 그런 건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장윤정은 "부부가 서로 불쌍해 보일 때 완성된 사랑이라고 하더라. 그걸 느끼면 이혼을 안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를 찾아온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000115226qmfy.jpg)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장윤정의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를 찾아온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옛날에는 내가 쿡 찌르면 '하지마'라고 반응했는데, 요즘은 도토리묵처럼 그냥 가만히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 아픈가 했다. 실제로 아내가 올해 몸이 많이 아팠다. 현재도 아픈 상태"라며 장윤정의 건강을 우려했다. 10개월째 원인 불명의 피부 발진을 앓고 있다고.
도경완은 "이 사람이 뭔가 신체적으로도 지쳤지만, 심적으로도 지친 상태 같았다. 그래서 (아내를 대하는) 내 모드를 바꿔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불쌍해졌다"고 했다.
이를 듣던 김소현은 "부부가 서로 불쌍해 보이고 짠해 보일 때가 어느 정도 연차가 되면 그런 건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장윤정은 "부부가 서로 불쌍해 보일 때 완성된 사랑이라고 하더라. 그걸 느끼면 이혼을 안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현은 손준호를 향해 "나 하나도 안 짠하지? 짠하면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지현, 이지혜 학창 시절 사진에 눈물…"사라진 언니 보고 싶어요"
- '응답하라 2002' 나올까?…'응팔' 제작사 대표에게 물었더니
- '대장금' 김희라 "유방암 진단 뒤 항암치료 18번…이혼한 지 10년"
- 최여진, 돌싱 남편♥과 다정 투샷 "첫 낚시 도전"
- 전지현 "♥남편 별명 '을지로 장동건'…첫눈에 반했다"
- 박수홍, 1살 딸과 화보촬영…♥김다예 닮은 인형 미모
- '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14살 맞아? 숙녀 다 됐네
- 장가현, 학폭 피해 고백…"일진이 '잘 지내냐' DM 끔찍"
- '걸그룹→BJ' 서지수 "러블리즈 수익 제일 높아…다른 건 많이 낮아"
- 송은이 "재산 100억? 있어야 했는데 많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