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67호, 17호 가수, 3라운드 진출
2025. 11. 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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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 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67호 가수가 안정적인 실력으로 2라운드를 통과했다.
67호는 17호와 '돌아온 어게인' 팀을 이뤄 은방울 자매의 '밤차'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67호는 선곡 이유에 대해 "첫 소절의 강렬함에 끌렸고, 17호 역시 '노래 기세가 너무 좋다'며 마음이 맞았다"고 밝혔다.
67호와 17호 팀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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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 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67호 가수가 안정적인 실력으로 2라운드를 통과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싱어게인4’는 2라운드 팀 대항전으로 꾸며졌다. 67호는 17호와 ‘돌아온 어게인’ 팀을 이뤄 은방울 자매의 ‘밤차’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67호는 선곡 이유에 대해 “첫 소절의 강렬함에 끌렸고, 17호 역시 ‘노래 기세가 너무 좋다’며 마음이 맞았다”고 밝혔다. 또한 “역동적이고 힘찬 에너지를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하며, 발랄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규현은 “걸그룹 짬바(경력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어디 안 간다”며 호흡과 안무,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곡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점을 칭찬했다.
이승기는 “67호 분이 무대 중간에 인이어가 빠지는 돌발 상황이 있었는데, 그것을 처리하는 모습이 매우 자연스러웠다”며 감탄했다. 프로다운 대처 능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67호와 17호 팀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67호는 “대기실에서 지켜볼 다른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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