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뒤통수 친 매니저 '결혼식 전액지원'했었다..충격 연속 [핫피플]

김수형 2025. 11.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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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의 배신으로 깊은 상처를 입었다.

업계에 따르면 성시경은 과거 매니저의 결혼식 비용 전액을 지원할 정도로 각별한 신뢰와 애정을 보여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결혼식까지 지원해줬다는데 너무 충격이다", "성시경이 받은 배신감이 얼마나 클까",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받은 게 더 아프다", "꼭 잘 회복하길"이라며 안타까움과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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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성시경, 매니저 사기 피해 속 충격 고백…“결혼식 전액 지원했는데”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의 배신으로 깊은 상처를 입었다. ‘가족 같은 관계’였던 만큼 충격도 컸다. 특히 결혼식도 전액지원했던 사이였다고 알려져 충격을 더한 상황이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지난 3일 “성시경의 전 매니저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며,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매니저는 성시경의 공연·방송·행사·광고 등 실무 전반을 담당해온 인물로, 단순한 직원이 아닌 ‘성시경의 오른팔’로 불리던 인물이었다. 업계에 따르면 성시경은 과거 매니저의 결혼식 비용 전액을 지원할 정도로 각별한 신뢰와 애정을 보여왔다. 하지만 그런 인물이 금전적 문제를 일으켰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성시경은 직접 SNS를 통해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최근 몇 달은 정말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다. 믿고 아끼던 사람이 믿음을 저버렸다”며 “이 나이에도 이런 일을 겪으니 쉽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괜찮은 척하며 일상을 유지했지만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며 깊은 상처를 고백했다.

또한 “이 상황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계속 자문하고 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 있게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며 연말 공연 여부를 고민 중임을 밝혔다.

결국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 활동도 잠시 중단했다. 그는 “이번 주 한 주만 쉴게요. 미안합니다”라는 공지를 올리며 짧은 휴식을 선언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결혼식까지 지원해줬다는데 너무 충격이다”, “성시경이 받은 배신감이 얼마나 클까”,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받은 게 더 아프다”, “꼭 잘 회복하길”이라며 안타까움과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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